한국농촌공사 충북도본부(본부장 김상필)는 청소년의 물 사랑 실천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7월 4일부터 실시중인 '제8회 내고향 물살리기 도내 학생 실천수기'공모를 이달 15일까지 연장한고 밝혔다.

한국농촌공사가 주최하고 교육인적자원부가 후원하는'내고향 물 살리기 실천수기'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생활주변에서 경험한 '물사랑 실천이야기'로 물의 소중함과 고마움이 담긴 자유 산문형식의 미발표 창작품으로 200자 원고지 6~10매 내외의 분량이면 된다.

당선자는 10월중 한국농촌공사 홈페이지(www.ekr.or.kr)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접수 및 문의는 한국농촌공사 충청북도본부(충북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1426) 실천수기 담당자(043-290-3439)에게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