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회화과 女선후배 작품 한자리에
청주대 회화과 女선후배 작품 한자리에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3.10.16 1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rtpace A,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들숨과 날숨'展

대안공간 Artpace A에서는 청주대학교 선후배 작품전 ‘들숨과 날숨’을 19일부터 26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여성 작가 16명이 참여해 회화, 판화, 공예 등 다양한 작업을 선보인다. '들숨 날숨'전은 지난 1993년 청주대학교 회화학과 졸업생 선·후배가 처음으로 개최했으나 이후 중단된 것을 2012년 다시 정기전시로 이어가고 있다.

전시 관계자는 “들숨과 날숨 그룹전은 올해 두번째로 2012년 13명의 여자 선·후배가 모여 재결성했다”며 “새로 태어나게 된 들숨과 날숨 전시는 선후배들의 화합과 예술을 향한 마음이 함께 공존하며, 예술에 대한 열정을 가진 작가들이 모인 만큼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시각과 색, 그리고 공간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참여 작가는 김성미, 한순구, 문지연, 정길재, 허문정, 김수연, 이경화, 이미정, 박지연, 김영아, 공지영, 최정, 박경수, 최윤희 ,김성심, 서은희씨다. 전시오픈은 19일 오후 5시 Artspace A(청주 내덕동)에서 열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