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싱어 윤희정과 가을 낭만 '만끽'
재즈 싱어 윤희정과 가을 낭만 '만끽'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3.10.06 1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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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주박물관 12일 음악회
가을의 정취를 박물관에서 느껴볼 수 있는 가을 음악회가 열린다.

국립청주박물관(관장 윤성용)은 12일 저녁 7시 야외무대에서 ‘2013 국립청주박물관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윤희정과 함께하는 가을밤 힐링 콘서트’로 열리는 음악회는 감미로운 재즈콘서트로 윤희정, 김수연, CEOJ밴드가 출연할 예정이다.

윤희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즈가수로 1972년 KBS전속가수로 데뷔해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음악인의 길을 걸어왔다. 그녀의 음악회는 1997년 정동극장에서 오픈해 2000년부터 문화일보 홀로 옮겨 15년 동안 장안의 화제를 모으며 유일한 장기 재즈 콘서트로 자리 잡았다.

음악회에서는 가을과 어울리는 선율로 ‘SummerTime’, ‘너무합니다’, ‘Fly Me To The Moon’ 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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