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2단계 막바지 공사
1호선 2단계 막바지 공사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9.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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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건설본부, 올 12월까지 공사 완료 예정
대전시 지하철건설본부(본부장 김광신)는 대전의 대중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바꿀 역사적인 대전도시철도 1호선 전구간 완전 개통을 위한 2단계 (정부대전청사~반석)공정의 마무리를 위해 막바지 공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내년도 상반기에 개통되는 2단계는 총연장 10.2km(1호선 총연장 22.6km)에 정거장 10개소 차량기지 (외삼) 1개소 등으로 총사업비 7586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올 12월까지는 공사를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따라서 지하철건설본부에서는 올 한해를 '1호선 전구간 개통준비의 해'로 정하고 계획사업의 완벽한 마무리와 운영시스템 성능시험에 최우선 역점을 두고 총력을 경주, 분야별 사업을 알차게 마무리하는 한편 공사장 안전관리에도 한치 소홀함이 없도록 안전 및 품질관리, 비상주감리원 합동안전점검, 현장근로자 안전교육 등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9월중에는 추석연휴를 대비한 귀성시민의 교통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단계 전공사장과 계룡육교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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