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아래 우리소리에 취하다
달빛 아래 우리소리에 취하다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3.09.15 1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시립국악단 19일 '한가위 정감' 공연
한가위를 더 풍성하게 해줄 우리 소리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청주 시립국악단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국악단과 함께하는 ‘한가위 정감’을 19일 오후 4시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한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국악판소리계의 떠오르는 별로 판소리 남상일씨의 유머와 해학이 넘치는 소리를 시작으로 25현금 협주곡을 신민정 청주 시립국악단원의 연주로 들려준다. 또 남도민요를 상금주씨 외 3명의 소리로 들려주고, 유라예술단은 경기민요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소리를 선사한다.

공연 당일 오후 1시부터는 청주예술의 전당 광장에서 전통놀이 체험도 가능하다. 공연은 무료이며 모든 연령이 관람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