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범 위원장(예결특위)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일부터 주택거래에 대한 취득세와 등록세 비율이 인하되고, 재산세 세부담 상한이 완화됨으로써 지방세수가 크게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어 시 재정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생각된다"며,"그동안 교육청 추경심사와 의원연찬회 등을 통해 습득한 경험과 심사기법 등을 바탕으로 집행기관의 예산운영 실태를 보다 세밀히 파악해 효율적이고, 투명한 운영이 되도록 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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