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용화사 앞 무심천에 식물계의 황소개구리로 불리는 가시박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가시박은 북아메리카에서 들어온 외래식물로 2009년 6월 생태교란종으로 지정됐다. <독자 제공>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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