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 통합 1주년 기념 음악회
청주 하늘소리국악예단(예술감독 김성우)은 정기공연으로 청주청원 통합 1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19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갖는다. ‘有無相生(유무상생)’이란 주제로 펼칠 이번 음악회는 통합 청주시의 미래를 새로운 문화로 맞이하기 위해 전통 예술로 표현한 무대로 꾸민다.
프로그램으로는 ‘청주에 태어나다 - 고향의 봄’을 25현 가야금연주로 들어본다. 가야금은 송정언씨가 연주한다. 이어 춤의 무대로 김재민 춤꾼이‘갈등 - 만월’을 선사하고, 해금연주자 김승택씨가 ‘통합 - 상생’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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