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는 경춘선 복선화사업으로 선로가 이설된 금곡역~마석역 사이에 평내호평역(경기도 남양주시)을 신설하고 이달 31일부터 영업을 개시한다. 김진웅 수도권북부지사장은 "평내호평역 영업개시로 지역주민의 경춘선 열차이용이 한결 편리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용객의 증가추이를 고려해 정차횟수를 점차 늘려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내호평역의 첫차는 남춘천행 오전 6시55분 청량리행 오전 6시40분이며, 막차는 남춘천행 밤 10시58분 청량리행 밤 10시7분이다. 청량리행 열차는 10회, 남춘천행 열차는 11회 정차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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