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다섯 자치단체장의 리더십 이야기
성공한 다섯 자치단체장의 리더십 이야기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3.07.16 1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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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섭 소장 '한국을 움직이는 자치단체 CEO' 시리즈 4번째 출간
A+성공자치연구소 정문섭 소장이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치단체 CEO'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성공한 지자체의 단체장들 가운데 특별한 리더 다섯 명을 선정해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정리했다. 이 책은 ‘우연하고 당연한 성공이란 세상에 없다’는 것을 자치단체장이 된 이들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들려준다.

다섯 자치단체장의 리더십 이야기 주인공은 김주영 영주시장, 이명흠 장흥군수, 김선교 양평군수, 이종윤 청원군수, 채용생 속초시장이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살기 좋은 고품격 도시 영주’라는 모토로 2조 원의 투자유치와 7700여 개의 일자리 창출, 귀농·귀촌의 1번지이자 선비문화의 도시, 푸른 공원이 가득한 영주를 일구는 데 성공했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장흥 물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낙후된 지역에 발전 동력을 불어 넣었고, 김선교 양평군수는 전국 최고의 친환경농업특구로 가꾸어 인구 10만 시대의 진입을 통해 시승격의 꿈을 현실화해나가고 있다.

또 이종윤 청원군수는 통합 청주시가 탄생하는 데 헌신적 역할을 다하고 있고, 청원생명쌀을 고품질 브랜드 쌀로 격상시키는 등 축제로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채용생 속초시장은 실향민의 도시 속초시를 위해 바다를 발판으로 ‘환동해의 중심, 속초시대’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정문섭씨는 2008년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강사연합회로부터 기업교육 강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2010년 월간 뉴스메이커의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혁신리더 2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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