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숲속아동문학회 발자취 '한눈에'
충북숲속아동문학회 발자취 '한눈에'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3.07.0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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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집 새끼두꺼비들의 합창 출간… 6人 동시 수록
충북숲속아동문학 제30집 ‘새끼 두꺼비들의 합창’이 출간됐다.

충북숲속아동문학회(회장 이영두)가 엮은 이 책은 동시, 동화, 동극 등 다양한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특히 30집 발간 특집으로 꾸민 본문은 충북숲속아동문학회 발자취와 충북숲속아동문학회 발전방향, ‘다시 읽어보는 고 권오순 시인의 동심’등을 수록했다.

또 김갑제, 김형식, 박길순, 박병숙, 이성숙, 정순채 등 6명의 회원 동시 27편과 송기욱 회원의 ‘주원이의 성장통’, 진영옥 회원의 ‘두껍이 요리사 대통령’, 한만영 회원의 ‘달걀인형’, 이영두 회장의 ‘새끼 두꺼비들의 합창’ 등 동화 6편, 동극으로 이영두씨의 ‘왕도깨비 재판’과 ‘호랑이와 곶감’이 실렸다.

충북숲속아동문학회는 아동문학가들로 구성해 1984년 충북숲속아동문학 제1집 ‘해를 굴리는 아이들’을 출간하며 30년 아동문학의 역사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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