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이 공무원들의 학구열로 후끈 달아 오를 전망이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28일 일반 간부회의에서 "공부하는 공무원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실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적 식견을 갖추기 위해 간부들이 솔선해 아침에 공부하는 모임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일주일에 한 번정도 출근전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토론하든지 다양한 방법으로 시정을 이끌어 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