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당 문학상' 수필부문 본상 박종희씨 선정
'매월당 문학상' 수필부문 본상 박종희씨 선정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3.06.25 1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7회 매월당 문학상' 수필부문 본상에 박종희 수필가(사진)가 선정됐다.  

‘매월당 문학상’은 당대 천재이자 기인이며 생육신의 한 사람인 매월당 김시습의 시, 소설, 평문 등 문학적으로 남긴 족적을 기리는 상으로 그동안 피천득, 조경희, 박화목, 남대극, 도창회, 권영건씨 등 원로 문인들이 수상한 바 있다. 

수상자 박 수필가는 청주에서 문학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작가회의 충북지회 사무국장, 충북여성문인협회 부회장, 충북수필문학회 총무, 한국산문작가협회 회원이다.

서울시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전국수필공모전 대상, 전국시흥문학상 우수상, 제5회 올해의 여성문학상 등 다수를 수상했다. 저서로는 `나와 너의 울림‘, `가리개’를 출간했다. 현재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지도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매월당 문학상시상식은 7월 4일 서울, 국일관 8층 웨딩홀에서 거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