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사장은 15일 옥천영동지사(지사장 박성구) 관내 영동군 봉곡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방문, 박재성 본부장을 비롯한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당부했다. 박 사장은 옥천영동지사장으로부터 사업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공사현장의 안전사고, 수질오염 및 환경문제 예방에도 각별한 대책을 세워 기한내 성공적으로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봉곡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총 사업비 182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난 2006년에 착공해 2014년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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