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방향제 훔친 60대 입건 고급스러운 향기를 탐낸 60대 남성이 결국 경찰 신세를 지게 됐는데. 청주청남경찰서는 8일 차량용품 판매점에서 물품을 훔친 이모씨(60)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 이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11시쯤 청주시 상당구 한 차량용품 판매점에서 업주 김모씨(44)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시가 22만원 상당의 수입 방향제를 훔쳐 달아나 황당.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근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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