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인 카드 훔친 20대 입건 ○…당구장을 인수하면서 엉뚱한 것까지 챙긴 20대가 결국 경찰 신세. 청주흥덕경찰서는 6일 체크카드를 훔쳐 사용한 유모씨(28)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 유씨는 지난 3월 15일 청주시 흥덕구 최모씨(28)의 당구장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최씨가 한 눈을 파는 틈을 타 체크카드를 훔치고 33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황당.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근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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