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어린이들에게 꿈을 선사하는 무대가 열린다. 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은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전해주는 가족음악회를 5월 4일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어린이를 위한 가족음악회’로 진행될 무대는 어린이들 정서에 맞고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편곡한 ‘동물의 사육제’와 ‘Children‘s Music Medly’ 등 감미로운 합창을 선사한다.

또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상상력을 주기 위해 전문 마술사가 펼치는 마술쇼도 마련해 흥미를 유발하는 무대로 갖는다. 공연은 전석 5천원이며, 만4세이상 관람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