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지원장 이기두)은 2007년부터 배추와 무의 포장유통을 전면 실시하며,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배추에 한해 '포장유통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수도권 공영도매시장에 출하되는 배추가 농산물 포장규격으로 포장·출하될 경우 출하농가에 포장재비와 수확상차비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으로 포장재 종류별로 개당 120원에서 480원까지 지원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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