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충북지사(지사장 김인섭)는 17일 한전 4층 강당에서 '전기안전 포스터 그리기대회'의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한전 충북지사가 어린이들에게 전기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전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개최한 행사로 청주·청원지역 90여개 초등학교 4,5, 6학년을 대상으로 150 여작품을 출품받아 심사를 거쳐 우수작 20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은 덕성초등학교 6학년 서나현 어린이의 '생활속의 전기안전 사용전에 점검하자'란 작품이, 금상에는 용성초등학교 6학년 우상화, 창신초등학교 6학년 김미영, 개신초등학교 4학년 손중우 어린이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