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영예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영예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3.03.1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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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적공사 김영호 사장
대한지적공사 김영호 사장(59·사진)이 19일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2013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가치경영부분)’을 수상했다.

창조경영대상은 발상을 뒤집는 혁신경영으로 한국경제의 미래를 이끌 창조적 지도자들로 한국경제의 세계도약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기관 최고경영자 33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를 위해 지식경제부는 산·학·연 전문가로 이뤄진 창조경영심사위원회(위원장 황인태 중앙대 부총장)를 구성해 인재, 글로벌, 지속가능, 사회책임, 혁신경영 등 13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충주 출신 김영호 사장은 지난 2010년 취임한 뒤 비전 2025 수립, 공사 CI·BI 제정, 지적재조사 사업 등을 진행해 대한지적공사가 한 단계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19일 오전 서울 남산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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