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가 작품 판매 프리마켓 열린다
미술작가 작품 판매 프리마켓 열린다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3.03.13 1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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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17일까지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미니 아트켓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프리마켓이 열린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는 입주작가과 지역작가들이 함께하는 미니 아트마켓을 17일까지 연다.

아트마켓은 스튜디오의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을 위한 아트서비스의 차원에서 작은 소품을 구입하거나 집안에 작품을 걸 수 있도록 전문가가 작품설명과 함께 코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스튜디오 로비에 마련된 전시장은 작가들의 애장품으로 꾸며진 빈티지 테이블을 소개한다. 작가들의 드로잉, 사진 소품들과 중고 물품들, 의류, 아트 악세사리 등으로 꾸며지며 매우 저렴한 가격에 작은 소품을 구입할 수 있다.

원더마켓에서는 김경순(가구), 디륵 플라이쉬만(의상, 사진), 임선이(양초 조각), 김종희(가방), 이경희(생활자기), 윤은주(생활소품), 박광수(드로잉), 장준석(악세사리), 이정희(에코백), 최제헌(소품), 서완호(노트, 수첩), 박병희(생활소품) 등 12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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