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인사이동에 주문 쇄도
○…청주권 각 경찰서 단골 명함가게들이 때아닌 특수로 함박웃음.경찰 등에 따르면 이달 600~700명에 이르는 충북경찰 사상 최대 인사이동이 이뤄지면서 명함을 새로 제작하는 직원들도 상당수라고.
한 경찰은 “한 번에 대량주문이 들어오니 명함제작업체 사장님이 특별할인까지 해주더라”며 웃음.
이 와중에 일부는 일일이 바뀐 근무지와 전화번호를 수정하는 절약정신()을 실천하고 있어 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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