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정회 박재수 회장 재선출
청주시의정회 박재수 회장 재선출
  • 엄경철 기자
  • 승인 2013.02.2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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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수 전 청주시의원(사진)이 20일 새마을금고충북도지부 사무실에서 열린 청주시의정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재선출됐다. 부회장은 박승순, 박연석, 남창우 전 의원, 감사는 최병훈, 김영환 전 의원, 사무총장은 박광순 전 의원이 선임됐다.

이날 시정에 대한 참여, 청주·청원 통합관련 중요사항에 대한 회원들의 중지가 모아졌다.

시정 토의에서 박 회장은 신년도 청주 시정설계에 대해 청주시 집행부와 공감대를 형성할 것을 요청했다. 김태선 전 의원은 통합청사 건립과 관련해 청주종합운동장 시설을 청원 외곽으로 이전 확대 설치하고 그 자리에 통합시 청사건립을 요청했다.

신대식 전 의원은 시에서 공사비의 50%를 지원하는 도시가스 설치와 관련해 비용을 세금으로 충당하지 말고, 도시가스업체에서 부담하도록 시가 적극 나서 처리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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