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랜드, 청학동 예절학교 캠프
해피랜드, 청학동 예절학교 캠프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06.08.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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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복 및 유아용품을 만드는 이에프이(해피랜드)가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청학동 예절학교 캠프'를 마련했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1주일간 계속되는 '청학동 예절학교 캠프'에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해피랜드 임직원 자녀 26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예절교육은 물론 전통무예처험과 서예, 다도, 전통놀이, 판소리, 한문 등 자연과 전통 속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

행사에 참여한 마케팅실 정우철 과장의 장녀 정다연양은 "처음에는 부모님과 떨어진다는 게 무섭고, 걱정됐었는데, 지금은 친구들도 많이 생기고, 평소에 못해본 전통놀이를 배워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용빈 이에프이 대표는 "이번 캠프에 대해 임직원과 자녀들의 반응이 모두 좋아 앞으로도 계속 실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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