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지도원(원장 경창수)은 9일 충청안전체험교육장에서 건설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형틀·갱폼작업안전 특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10일 외국인근로자 고용사업주를 대상으로 자율안전관리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시행했다.

9일 실시한 건설현장 형틀 및 갱폼작업안전 특별교육은 대전 서남부권개발, 행정중심도시건설과 관련해 갱폼작업으로 인한 건설재해가 우려돼 현장 작업관계자를 대상으로 갱폼 조립, 해체, 인양 작업 시 중점 안전조치사항 및 재해사례를 중점적으로 교육, 동종 및 유사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