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토지 보상률이 한달만에 40%를 넘었다. 사업의 시행자인 충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14일부터 토지·지장물 협의 보상을 시작한 후 한달만인 13일 현재 보상률이 40.2%(감정평가액 4589억원 중 1844억원)를 기록했다. 보상대상 주민 1814명 중 39%인 706명이 보상금을 찾아갔다. 공사는 다음달 14일까지 한달동안 추가협의 보상을 한 뒤 미보상 토지·지장물에 대해선 강제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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