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옆에 두고 변태짓
여친 옆에 두고 변태짓
  • 송근섭 기자
  • 승인 2013.02.04 2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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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신체부위 촬영 20대 입건
○…여자친구를 두고 한 눈을 판 ‘철없는 변태’가 경찰에 붙잡혔는데.

청주흥덕경찰서는 4일 휴대전화 카메라로 여성의 신체부위를 촬영한 최모씨(29)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최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 6분쯤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한 PC방 화장실에서 남·녀 칸 사이 틈새에 휴대전화 카메라를 대고 A씨(22·여)의 신체부위를 촬영한 혐의.

이날 여자친구와 함께 PC방을 찾은 최씨는 A씨가 화장실을 가자 3초만에 뒤따라가 이런 짓을 벌인 것으로 전해져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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