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3월까지 주 2회·4월부터 3회 운항
이스타항공은 30일 청주공항에서 박수전 대표이사와 이시종 지사, 곽임근 청주부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선양 정기노선’ 취항식을 가졌다.
이스타항공은 이 노선에 149석 규모의 B737-700 기종을 투입한다. 3월까지는 매주 수·일요일 두 차례, 4월부턴 매주 수·금·일요일 세 차례 운항한다.
청주공항에서 오전 10시 30분 출발해 선양에 11시3 0분(이하 현지시각) 도착하고 선양에서 오후 12시 30분 출발, 청주에 오후 3시 30분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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