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분실 걱정 끝"
"애견 분실 걱정 끝"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8.0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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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애견 포털서비스 '멍멍칭구' 첫 선
애견인들에게 가장 큰 걱정거리는 애완견 분실이다.

KTF(대표 조영주)는 이달부터 애완견의 분실방지 및 생활관리를 할 수 있는 애견포털 서비스 '멍멍칭구' (0079 + magicⓝ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사진>

멍멍칭구 서비스는 개인정보 노출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온·오프라인에 애견 관련한 모든 정보를 통합한 애견맞춤 포털 서비스다.

멍멍칭구 서비스는 KTF의 핫넘버(Hot Number)를 이용, 서비스 이용고객에게 고유 애견번호를 부여해 주며, 또한 부여된 번호를 이름표에 새겨서 무료로 배송해 준다.

애완견이 멍멍칭구 목걸이를 걸고 있으면 애완견 분실 시 습득자가 목걸이에 있는 고유의 애견번호를 입력 후 magicⓝ키를 누르면 분실자의 개인 페이지로 접속되므로 유기견을 방지할 수 있으며 분실 신고시에는 제휴된 온라인 10여개의 분실센터에 자동으로 등록된다.

이용방법을 보면 KTF고객이라면 휴대폰에서 '0079'를 차례로 누르고 magicⓝ키를 누르면 바로 가입할 수 있다.

월정액 1900원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데이터통화료 별도).

정보를 조회하면 분실방지 뿐 만 아니라 (사)한국애견연맹의 혈통서를 신청 할 수 있으며 애견 관련 캠페인 정보 및 각종 할인정보도 받을 수 있다.

KTF는 포털 오픈을 기념하여 8월 중 가입하는 고객 모두에게 분실방지 핫넘버 목걸이를 무료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최신 휴대폰이나 애견용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애견을 분양 받기 원하는 고객들의 사연을 받고 3명을 선정, 화이트 슈나우저 3마리도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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