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관 그린훼밀리환경연합 부회장
“임기동안 회원들과 함께 소중한 증평을 녹색성장 도시로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배종관 그린훼밀리환경연합 증평군지부회장(49·사진)이 14일 취임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내 가정부터 이웃들과 함께 한 마음 한 뜻으로 상생하는 삶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생하는 진정한 명품 녹색도시로 발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을 앞세워 증평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에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환경문제에 대해 회원들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항상 실천하고 참여하는 단체로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0년에 이 단체에 가입한 배 회장은 환경감시대장, 사무국장, 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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