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업 경쟁력 확보 심혈"
"농축산업 경쟁력 확보 심혈"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3.01.1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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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부군수
이차영 괴산부군수(52·사진) 가 10일 부임했다.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고향인 괴산군에 부임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피력한 그는 “공직자의 사명의식을 갖고 전 직원들과 함께 경쟁우위의 농축산업 육성에 심혈을 쏟겠다”고 말했다. 

그는 “활력있는 경제기반 구축, 사회복지 실현, 특색있는 문화관광 개발, 산림자원 활용을 통한 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건설을 추진하는 임각수 군수와 함께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로 추진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군수는 이어 “괴산 지명탄생 600주년을 맞는 올해는 새롭게 도약하는 괴산군의 발판을 다져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본다”며 “가교역할을 수행해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도록 심혈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괴산 감물면 출신인 이 부군수는 1987년 12월 괴산군에서 공직에 첫발을 들여 놓은 후 도정혁신기획단, 자치행정과, 건설방재국, 문화여성환경국 등 충북도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행정관료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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