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지역건설 위해 최선"
"희망찬 지역건설 위해 최선"
  • 박명식 기자
  • 승인 2013.01.1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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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택 음성부군수
강성택(56·사진) 전 충청북도 문화예술과장이 10일 제18대 음성부군수로 취임했다.

강 부군수는 “그동안의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며 “활력 있는 복지 음성 건설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그는 또 “무엇보다도 공직자인 우리 모두의 생각이 달라져야 하고 스스로가 먼저 변해야 한다”며“기존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새로운 생각, 새로운 모습으로 희망찬 음성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음성군 대소면이 고향인 강성택 부군수는 대소초등학교, 광혜원중학교, 광운전자공고와 충북대학교 졸업했다.

1984년 행정주사보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강 부군수는 2009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균형발전국 바이오사업과, 제천한방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기획본부장, 여성정책과장, 문화예술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의 사이에 자녀 2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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