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현장경영 최선"
"발로 뛰는 현장경영 최선"
  • 박명식 기자
  • 승인 2013.01.0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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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순 음성우체국장
“음성우체국이 음성군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가장 친근한 이웃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지난 2일자로 제34대 음성우체국장에 취임한 박위순 신임 국장(사진)은 “사업역량 강화와 발로 뛰는 현장경영을 통해 안정적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직원 개개인의 자기 계발은 물론 주인의식을 갖게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화합을 바탕으로 가족적인 직장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집배원의 품격을 향상시켜나가겠다”며 “단 한 통의 우편물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자세로 우정사업의 신뢰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974년 제천 수산우체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7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박 국장은 제천우체국 영업과장, 충주우체국 영업과장, 단양우체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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