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전통미술위원회 4명의 작가와 사진위원회 5명의 작가, 그리고 서예위원회 20명의 작가가 참여해 60여점의 다채로운 연하전으로 선보인다.
특히 각 분과별 전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마련해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으며 지역 작가들 간의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새해 소망을 담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5일까지 청주한국공예관 2층전시실에서 열린다.
참여작가는 김수철. 김영소. 김영순. 김재규. 김재천. 김학만. 노명신. 박소영. 박수훈. 박종명. 오윤복. 오지영. 오병운, 이동원. 이석호. 이종집. 이희영. 정순오. 조재영. 최연옥 등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