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양관광도시 건설 최선"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건설 최선"
  • 오종진 기자
  • 승인 2013.01.0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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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헌 보령부시장
보령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김창헌 부시장(56·사진)은 “보령시가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를 살려 꿈과 낭만이 넘치는 매력적인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건설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창의력을 발휘함과 동시에 충청남도 및 중앙정부와의 가교 역할은 물론 보다 나은 보령시의 발전과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58년 대전에서 출생해 건축직 공채시험에 합격, 1981년 당진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 부시장은 1989년 대천시 건축계장으로 근무했으며, 1995년 사무관으로 승진, 계룡출장소 주택과장, 서산시 도시건축과장, 道 건축담당 등을 거쳐 2008년 서기관으로 승진, 道 건축도시과장을 역임했다.

건축행정 전문가인 김 부시장은 道 건축도시과장으로 역임하면서 공공디자인 클리닉센터를 설립,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과 ‘공공디자인 아카데미 운영’ 등을 추진해 충남도가 건축분야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하는 등 건축도시분야와 공공디자인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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