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수 한전 보은지사장
“안정적인 전력 공급으로 주민과 기업의 생업을 돕고, 나눔경영 실천으로 지역 화합과 발전에도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신임 신창수 한전 보은지사장(55·사진)은 “열린 마음으로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어려운 이웃에 대해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청원 출신으로 청주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한전에 입사해 대구경북지역본부 전략경영팀장, 충북지역본부 옥천지사장과 요금관리팀장 등을 거쳤다.
친화력이 좋아 대인관계가 원만하면서도 업무에는 빈틈이 없어 조직내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가족으로 부인 박성원씨와 1남1녀가 있으며 테니스와 등산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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