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희 농어촌公 충주제천단양지사장
“충북 북부지역 농어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일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장으로 취임한 정용희 지사장(55·사진)은 지역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말로 취임일성을 밝혔다.
이어 정 지사장은 “충주지역 농어촌 발전을 위해 올해 생산기반조성사업에 200억원, 농업구조개선사업에 40억원, 농업기반시설관리에 30억원, 지역개발사업에 250억원 등 총 520억원을 투입해 농업기반시설을 보강 확충하고 농어촌 구조개선 등 복리증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임 정용희 지사장은 충주시 가금면 출생으로 충주고등학교, 한국교통대학교와 동대학원 졸업, 충북지연본부 기전팀장, 본사 녹색사업처 첨단시설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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