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 따뜻한 연말 만드는 '나눔경영'
소외이웃 따뜻한 연말 만드는 '나눔경영'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2.12.2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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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및 물품 등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3년부터 해마다 소외계층지원을 위한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성금 전달식에는 한국타이어 경영인프라부문 이재표 전무, CSR팀 강경규 팀장,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신성기 국장 등이 참석해 우리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10억원을 전달했다.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키 위해 2010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타이어 무상 지원사업인 ‘드라이빙 해피 투게더’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의 사회복지단체 440여곳을 선정해 이들의 이동 편의성 제공 차원에서 총 2억6000만원 상당의 타이어를 지원했다.

이재표 전무는 “나눔의 작은 씨앗들이 모여 우리 사회를 단단하게 지탱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H-LOHAS’ 기업정신과 사람과 회사가 동반 성장해 나아가야 한다는 신념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0년 설립된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은 장학사업, 소년소녀가장 지원사업, 무료급식지원, 차상위계층 지원, 노인교통안전봉사단 후원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단체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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