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조는 K리그 데뷔전인 지난 달 26일 대구 FC와의 홈경기와 29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를 통해 마케도니아 대표팀의 스트라이커로 소속팀을 지난시즌 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2006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시킨 주역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활약을 선보였다.
구단측은 지난 2경기에서 보여준 바조의 빠른 스피드와 점프력, 돌파력 등은 인천 팬들의 기대치를 충분히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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