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 표창 및 부상
괴산군이 2005년 농림어업 총조사 통계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 표창과 부상 70만원을 받는다.군은 이번 통계업무 평가에서 업무량, 정확성, 업무추진실적, 가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11개 읍·면에 174개의 조사구를 설정해 통계담당자 및 97명의 조사원이 17일 동안 7093가구에 대한 농·임가 및 어가와 과련한 항목을 조사했다.
군 관계자는 통계 조사를 앞두고 철저한 업무숙지와 분업화가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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