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반에 울리는 영화음악
청풍호반에 울리는 영화음악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8.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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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행사 음악방송 '쇼!뮤직탱크' 녹화
제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축하 전야제 행사를 위해 케이블 음악 방송 KM 최고의 음악프로그램 '쇼! 뮤직탱크'가 청풍호반에서 펼쳐진다.

오는 8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되는 '쇼! 뮤직탱크!'는 국내 최정상급 스타 가수들의 버라이어티한 무대 및 실력파 신인 가수들을 만날 수 있는 쇼 프로그램이다.

국경을 초월해 결성된 한국·대만 프로젝트 그룹 '강타&바네스'로 활동하며 아시아 최고의 가수로 자리잡은 '강타', 최근 발표한 싱글 'U'로 소녀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남성 13인조 그룹 '슈퍼주니어', 국내 최고의 R&B 가수 '화요비' 등 국내 톱가수들로 이루어진 화려한 출연진들이 제천을 찾는다.

또한, 충주 MBC에서도 9일 개막식이 끝난 후 개막 축하쇼를 준비해 제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시작을 축하한다.

이날 축하쇼에는 '진달래꽃'과 '쿨하게'로 유명한 '마야',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혼자만 하는 사랑' 등 아프고 슬픈 사랑 노래들로 언제나 듣는 이의 가슴을 아리게 만드는 '거미', 최근 재정비된 멤버구성으로 찾아온 '오션'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 상해 TV에서는 전야제 축하공연을 중국 전역에 중계 방송하고, 영화제 기간 중 촬영팀을 상주시켜 모든 프로그램을 녹화해 오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일 15분씩 중국전역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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