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건 군수, 새 홍성 건설 앞장
'새로운 출발 미래 홍성 건설'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선 4기를 출발한 이종건 홍성군수는 30여년의 공직생활과 홍성부군수 시절의 경험을 토대로 흔들림 없는 군정을 펼치고 있다. 이 군수는 출·퇴근길에 관용차 없이 직접 도보로 출퇴근을 하는 등 모범을 보이며 행정혁신의 물꼬를 트는 등 조직문화가 능동적이고 살아서 움직이는 조직으로 변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정책추진 시에 군민과 여성의 참여를 강조, 실수요자 중심의 행정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등과 적극 협력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각종 위원회의 여성 비중을 높이며 양성평등을 앞당기고 있다.또, 화장장 현대화사업장을 방문해 홍성화장장이'선진 웰빙 장묘문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군수는 "만족주는 사회복지, 조화로운 균형개발, 활력있는 지역경제, 품격높은 문화관광, 사랑받는 군정방침으로 새로운 홍성건설을 앞당길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도청, 인근 시군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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