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패 전달은 2일 오전 신흥초와 유천초의 '대전야구협회장기' 2차전이 열리는 한밭운동장 그라운드에서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광식 회장을 비롯한 야구협회 관계자와 양 초등학교 교직원들, 학부형 및 선수들이 참석, 이종풍 교장을 축하해 주었다.
한편 오는 31일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는 이교장은 지난 1964년 경기도 양평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43년간 교직에 몸담고 있으며 어린 야구 선수들의 참다운 교육과 학교 체육발전에 남다른 애정과 정성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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