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택씨(56·옥천 안내면 서대리)가 보은엽연초생산조합장으로 선출됐다. 최근 실시한 조합장선거에서 전 당선자는 육영재 현 조합장과의 맞대결에서 대의원 35명 중 21표를 얻어 당선됐다. 지난달 29일부터 임기 4년의 조합장직을 수행할 전 당선자는 옥천군 안내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새마을지도자 옥천군 협의회장 및 충북도 협의회 간사, 충북 병무청 병무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6900평의 엽연초를 경작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