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금가우체국 임병헌 국장, 기념품 등 150만원 기탁 충주시 금가면 금가우체국 임병헌 국장은 시의원 3선(12년)을 마치고 지난 6월 퇴임하면서 금가면 기관단체 등에서 기념품으로 받은 행운의 열쇠 등 150만원어치 상당을 지난달 27일 수해의연금으로 금가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금가면사무소는 기탁된 의연금을 관내 최문환씨 등 23가구의 수해농가에 전달하고 위로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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