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부여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 취약대상 전수 조사와 소방ㆍ방화시설 및 비상구 단속, 재래시장 스프링클러설비 및 소화기 보급, 농·축협과 연계한 소화기 보급 등 화재예방 활동에 주력해 기간내 화재 인명피해가 1명도 발생하지 않았고, 43억원의 화재피해액을 경감시키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영예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어린이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을 위해 관내 68개교(초 52, 중 9, 고 7)를 대상으로 주1회 소방안전체험 Curriculum을 정규교과목으로 편성 운영해 어린이 안전의식 기여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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