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의 노래' 시를 노래하다
'민들레의 노래' 시를 노래하다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12.11.2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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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청주박물관 야외특설무대서 콘서트
시인들의 시를 노래로 만들어 부르는 시 노래 모임 ‘민들레의 노래’가 24일 오후 2시 국립 청주박물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도종환·류정환·장문석 등 청주 시인들의 시에 곡을 붙여 ‘민들레의 노래’가 부르는 시 노래 6곡과 베트남 시인들의 시로 만든 노래 등을 선보인다.

또 초대 손님인 류정환 시인은 자작시를 낭송하고, 서화석 명창은 창작 판소리 ‘손잡고 한세상’을 부른다. ‘민들레의 노래’는 1994년 청주에서 노래하는 사람들로 결성, 시노래, 창작 뮤지컬 음반 등 3개의 음반을 내놓았다.

‘민들레의 노래’ 의 단원으로 탁영주·김보영씨와 청주에서 활동하는 가수 권택중, 작곡가 김강곤씨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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