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대전교육 혁신호 '순항'
2006 대전교육 혁신호 '순항'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8.01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혁신 스폰서제 도입 등 자율적 참여환경 조성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권영구)의 혁신성과가 대전교육의 질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대전교육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교육청은 2006 대전교육 혁신호의 닻을 올린 후 전국 최초 혁신 스폰서제 도입 및 혁신실적 우수자 보상기준 강화 등 조직구성원들의 자율적인 혁신참여 환경을 조성한 결과 올 상반기 중 약 700여건의 혁신과제를 발굴 실행 중이며, 중점 추진한 50개 핵심 혁신과제의 성과는 다음과 같다.

학력신장 컨설팅그룹 구성 운영으로 학력신장 도모 5만 발명 브레인 육성으로 과학교육 저변 확대 녹색농촌체험 및 역사문화탐방 무료체험 학습 등 50개 핵심 혁신과제를 중점 추진했다.

대전시교육청 홍성원 혁신복지담당관은 "교육행정기관은 혁신실행 정착단계, 단위학교는 혁신실행 확산 단계로써 과감한 민원제도 개선과 단위학교의 교수-학습 지원을 위한 제도 및 시스템 개선을 중점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단위학교 교원들의 자발적인 혁신참여로 교실수업 혁신을 통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 제고는 물론 대전교육의 우수성과 수월성이 대내외로 전파될 수 있도록 모든 혁신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