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열린우리당 김혁규 의원과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 그리고 김태랑 국회 사무총장 등은 열린당 출입 방송사 및 신문사 기자 8명과 함께 지난 29일 충북 충주의 시그너스 골프장에서 김 의원 주선으로 모임을 골프 모임을 가졌다..이에 전 최고위원은 "이번 열린당과 국회 사무총장, 그리고 열린당 출입기자 간의 '수해 골프'는 전형적인 '정언유착'"이라며 "국회의원과 장관, 국회 사무총장이 왕복 6시간이나 걸리는 골프장에 가서는 '아침만 먹었다' '기자들이 가자고 해서 갔다'며 '남 탓' 하는 것도 참여정부 코드 인사의 특징이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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