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도로서 버스에 술주정
대낮 도로서 버스에 술주정
  • 송근섭 기자
  • 승인 2012.11.0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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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버스 가로막고 행패
○…술에 취한 남성이 대낮 도로 한복판에서 시내버스를 가로막는 등 소란을 피우는 일이 발생.

4일 오전 7시 20분쯤 청원군 내수읍 도원리 왕복 6차선 도로에서 한 남성이 시내버스가 출발하지 못하도록 길을 막고 행패를 부린다는 112신고가 접수.

이 남성은 술에 취해 30여분간 횡설수설하다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귀가조치.

경찰 관계자는 “밤새 술을 마시고 버스를 상대로 술주정을 한 것 같다”며 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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